두샨타왕은 자신의 시종 비두샤카가 기다리던 자신의 거처로 돌아옵니다. 두샨타는 온 종일 샤쿤탈라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샤쿤탈라는 두샨타가 그녀에게 선물한 값진 반지를 계속 응시했습니다.
샤쿤탈라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 감정에 영향을 미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임을 직감합니다. 물론 그는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제로서 그는 다른 곳에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작별하며 샤쿤탈라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에게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당부합니다.
샤쿤탈라의 아버지가 숲을 벗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악마들이 나타납니다. 두샨타왕이 이를 알게 되자 그는 자신의 무기를 가져오도록 합니다. 그의 시종인 비두샤카는 이 위험한 상대에게 맞서기 위해 왕실 호위병과 함께 하도록 조언합니다. 하지만 두샨타왕은 이 싸움에 홀로 나서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는 악마들을 쫓아내고 샤쿤탈라를 위험에서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 게이지 린스텐/Gage Lindsten(제2장)
“전하!”
두샨타의 왕의 위엄을 보여주는 장신구
두샨타왕
두샨타왕
비두샤카, 두샨타왕의 시종
“전하!”
두샨타왕을 그의 시종 비두샤카가 부릅니다.
“마음이 어지러워 보이십니다!”
비두샤카, 두샨타왕의 시종
“오직 그녀 생각만 하고 계시는군요.”
샤쿤탈라의 그림
두샨타왕
“샤쿤탈라...” 그녀의 아버지가 부른다.
샤쿤탈라
샤쿤탈라의 반지
“너는 아직도 그 남자 생각 뿐이로구나...그 왕이란 남자말이다.”
“내말 듣거라, 아가야.”
“난 이제 다른 장소로 가봐야 한다. 이제 먼 길을 떠나고자 한다.”
“집안 사람들을 잘 살펴보거라.”
“예, 조심히 다녀오세요 아버지.”
나이든 사제는 길을 떠났습니다.
그의 보호가 사라진 거룩한 숲은 이제 풍전등화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샤쿤탈라의 아버지가 숲을 벗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악마들이 나타납니다.
왕의 처소
“전하!”
“소식이 왔습니다!”
“거룩한 숲을 악마들이 공격했다고 합니다!”
“무엇이라고!”
“과인의 무기를 가져오라!”
“왕실 근위병을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인이 직접 이 악마들을 몰아낼
두샨타왕
두샨타왕은 오직 샤쿤탈라 생각만 합니다.
샤쿤탈라는 악마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를 구하라!”
두샨타는 과연 악마들을 몰아낼 수 있을까요?
두샨타왕이 악마를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좌측 및 우측 버튼을 사용하면 앞뒤로 전환하여 탐색할 수 있습니다.
또는 데스크탑에서 마우스 휠이나 화살표 버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드래그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서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선택하고자 하는 기능의 아이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사운드, 오토플레이, 설명).